전체 글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속화 되는 소행성 자원탐사 경쟁 우선적으로 자원을 선점하여 발달시킨다는 것은 그에 맞는 경제적 이권과 문명의 발달을 동반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구에는 자원이 한정적으로 존재하며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면 언젠가는 소멸합니다. 산업혁명 이후로 화석연료 및 금속은 약 300년간 지속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지구에 있는 자원을 확인한 인류는 무궁무진한 우주의 물질에 대해 눈을 돌렸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는 자원을 통해 더욱 견고하게 발달해 왔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는 자원을 통해 더욱 견고하게 발달해 왔습니다. 유목시절에는 농업이라는 농장을 운영하게 되어 정착생활을 했고 인구를 늘렸으며 이후 점차 농경을 거쳐 왕권이 강화되고 더욱 도시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산업혁명을 지나 석유와 철이 다량 보유 및 생산하는 국가가 대표적인 .. 42년만에 새로운 우주복의 탄생 인류는 아폴로 14호를 시작으로 여러 번 유인탐사선을 달에 보냈습니다. 한동한 이 일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지만 지금은 좀 뜸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2025년까지 다시 한번 유인 탐사선을 발사할 것이라는 미국 나사의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이때 착용될 새로운 우주복 또한 공개되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우주복의 필요한 성능과 이전의 기능과 비교하며 향상된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주복이 갖추어야 할 기능 달탐사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달은 표면지표온도가 180°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이 정도 온도를 견뎌낼 수 있는 소재의 개발된 섬유가 필요하겠죠. 그리고 이는 탐사우주복이 모두 하얀 것 또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블랙은 열을 흡수하며 흰색은 열을 반사시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높.. 융합에너지에 필요한 토카막 이전 블로그 글 중 달에서 헬륨 3을 채취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경쟁이 시작되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원소의 분열을 이용한 힘을 사용해 왔다면, 미래에는 이보다 안정적인 헬륨 3을 이용한 원소 융합 에너지가 사용된다는 것이었어요. 그렇다면 이를 활용하려면 어떠한 발전소를 지어야 할까요? 바로 토카막이라고 불리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성공만 한다면 석유와 같은양으로 상상 이상의 큰 에너지를 창출해 낼 수 있다는 획기적인 미래 첨단기술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융합과 토카막의 상관관계 우선 융합이 되는 원리를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선 원소를 융합시킬 때 에너지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것을 사용하려고 하는 것이죠. 그러나 이때 플라스마가 들어가게 되며 .. 독일에서 개최하는 금속산업 전시회 지금까지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금속의 속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엔 올해 독일에서 열리는 금속산업 전시회 GMTN 2023이 4년 만에 열린다고 하는데, 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진행되며 6월 12부터 16일까지 진행됩니다. 60년 가까이 진행되어 명맥이 있으며, 국제적으로 다양한 금속산업 전시회가 진행되지만, GMTN은 전 세계를 무대로 큰 규모로 열리는 금속산업 박람회 중 하나입니다. 총박람인 중 60%는 다른 국에서 방문할 정도로 글로벌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참가 규모는 몇몇 국가의 참여가 이전보다 저조하다고 예상되어 약간 축소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전시회는 세부적으로 4개의 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GMTN, Metec, Nescast, Thermppr.. 멀티버스와 시뮬레이션 우주론에 대해 알아보자. 물리학에 관한 주제를 다룰 때에는 아주 흥미롭습니다.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상상력을 펼치게 되니 말이죠. 우주에서 지구의 크기는 지구에서의 모래 한 톨만 한 크기일만큼 방대하고, 아직 우리가 개척해 나아가야 할 영역입니다. 그렇다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시뮬레이션과 멀티버스 우주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뮬레이션 우주론에 대한 시선 지금 살고 있는 지구가 현실인지 아니면 시뮬레이션인지가 최근 논쟁거리로 떠올랐습니다. 2001년 어느 논문의 이론이었으며 현재는 일론머스크의 인터뷰에서 다시금 화제가 된 이야기입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가도 다른 한편으로는 지나친 상상일 수도 있겠다 싶었죠. 그러나 이러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기준은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누가 아니라고만 단언.. 과거와 미래는 프레임이라는 재미있는 생각 시간은 어떻게 나누어질 수 있는지 궁금증에서 시작해 보겠다. 우선 인간의 구성물질은 별과 같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다. 생각 속에 잠들어있던 이 말은 최근 인간의 뇌파와 비슷한 우주의 모습을 촬영했다고 하여 다시금 내 머릿속에서 되뇌게 했다. 미지의 영역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의 위치가 어느 안에 있는지도 알 수는 없다. 어렸을 때에는 우주가 오르골과 같은 어느 한 사람의 구슬 장난감 속일 수도 있겠다 상상한 적도 있었다. 물리학에 대한 관심 최근 물리학에 대해 일반 대중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우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세계 부자들의 산업 때문 일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다른 이유로는 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대중가요에도 '사건의 지평선'과 같은 제목으로 블랙.. 에너지 자원 헬륨 3가 불러온 달 탐사 차세대 에너지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헬륨(원소기호 2번)은 어떤 효율을 가지고 있기에 중요한 원소가 되었을까요? 여러 나라에서 앞다퉈 생산 및 축적시키려고 하려는 이유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고갈위기에 대하여 현재 지구상의 가장 널리 쓰이는 자원은 석유와 석탄, 그리고 가스와 같은 화석연료입니다. 그러나 이미 1700년대인 산업혁명 시대부터 사용했기 때문에 유한성을 가진 이들 자원은 고갈을 염두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편재성을 띄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는 석유가 한 방울도 나오지 않아 국제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황입니다. 언젠가 없어질 석유의 고갈시기는 40년 후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석탄 또한 생산이 불가한 자원으로써 점차 그 매장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화석연료 사용은 대기오.. 인체 영양학적으로 필요한 금속 인체 영향학적으로 필요로 하는 철분, 아연, 마그네슘은 금속일까요 아니면 같은 이름이지만 다른 물질일까요? 정답은 같은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이런 성분이 필요하다는 것은 정말 의아한 일이라고 생가 될 수 있지만, 모든 동식물들은 이런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은 아주 다양하며 하나의 영양소라도 결핍이나 불균형이 일어난다면 이로 인해 몸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을 만큼 포괄적인 음식 섭취는 아주 중요합니다. 필요한 성분은 권장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도한 섭취는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철(철분) 원자번호 26번이며, 아주 소량이지만 우리 몸에 존재하는 철은 적혈구와 백혈을 생성하는데 필수적인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