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에 관한 주제를 다룰 때에는 아주 흥미롭습니다.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상상력을 펼치게 되니 말이죠. 우주에서 지구의 크기는 지구에서의 모래 한 톨만 한 크기일만큼 방대하고, 아직 우리가 개척해 나아가야 할 영역입니다. 그렇다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시뮬레이션과 멀티버스 우주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뮬레이션 우주론에 대한 시선
지금 살고 있는 지구가 현실인지 아니면 시뮬레이션인지가 최근 논쟁거리로 떠올랐습니다. 2001년 어느 논문의 이론이었으며 현재는 일론머스크의 인터뷰에서 다시금 화제가 된 이야기입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가도 다른 한편으로는 지나친 상상일 수도 있겠다 싶었죠. 그러나 이러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기준은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누가 아니라고만 단언할 수 있을까요? 최근 IT업계의 부상으로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의 발전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습니다. VR을 착용하여 아바타가 되어 생활하는 것이죠. 머지않은 미래에는 공간의 이동이 없어도 이런 가상공간에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로 큰 이슈였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하나 들었던 것이죠. 인간은 이리도 가상공간을 지양하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지구가 시뮬레이션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류는 사실 이 의문을 아주 이전부터 품고 있었습니다. 몇십 년 전부터 이 소재는 영화를 통해 자주 등장했으며, 특히 최대 명작으로는 메트릭스와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있었던 것은 어쩌면 있을법한 이야기로써 흥미로웠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이론은 지구와 우주를 모두 실제와 동일하게 컴퓨터를 통해 시뮬레이션화 했다는 설정입니다. 인간의 자아와 감정까지도 데이터화시켜 구현해 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계에서는 지금은 불가능하지만 결국 기술이 고도화 한다면 가능한 이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디어 속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한 그래픽 기술을 보고 있으며 이는 점점 더 섬세해질 것이고, 시스템 정교해지는 것도 가속도가 붙겠죠. 그리고 어느 순간 구현가능한 날이 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뮬레이션 속의 지구도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그리고 또 다른 시뮬레이션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이런 우주는 무한대로 생성될 것이며, 1억 분의 1의 확률로 실제 지구는 단 하나만이 존재하게 된다는 이론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에 대해 생각한다면 무시하지 못할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멀티버스 우주론에 대한 시선
이 소재는 최근 시리즈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어 익숙한 주제입니다. 비슷비슷한 환경을 가진 우주가 존재하며, 선택에 따라 약간씩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중첩이라 말합니다. 1과 2중 1을 선택했다면 2를 선택한 가정의 세상도 존재하게 됩니다.선택 및 측정되고 중첩되며 이는 끊임없이 일어나게 되며 다중우주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지구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아주 희박한 바늘구멍과 같은 확률로써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은 이런 확률을 빗겨나가지 못할 가능성 또한 배재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위의 시뮬레이션과 멀티버스 우주론이 동시에 존재해 상호작용 될 수 더 있을 것입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잉론적으로 풀이될 수는 없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흥미로운 물리학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