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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화 되는 소행성 자원탐사 경쟁

우선적으로 자원을 선점하여 발달시킨다는 것은 그에 맞는 경제적 이권과 문명의 발달을 동반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구에는 자원이 한정적으로 존재하며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면 언젠가는 소멸합니다. 산업혁명 이후로 화석연료 및 금속은 약 300년간 지속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지구에 있는 자원을 확인한 인류는 무궁무진한 우주의 물질에 대해 눈을 돌렸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는 자원을 통해 더욱 견고하게 발달해 왔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는 자원을 통해 더욱 견고하게 발달해 왔습니다. 유목시절에는 농업이라는 농장을 운영하게 되어 정착생활을 했고 인구를 늘렸으며 이후 점차 농경을 거쳐 왕권이 강화되고 더욱 도시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산업혁명을 지나 석유와 철이 다량 보유 및 생산하는 국가가 대표적인 선진국 자리를 우선적으로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선진국의 지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현대에는 에너지 안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국가를 대표하는 경제수단과 협상의 중요한 이점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에너지 자원 보유량이 높은 나라들은 이만으로도 상당한 부를 이루었으며 비교적 편하게 경제적으로 우위를 점했습니다. 그러나 모두 사용하게 되었을 때, 혹은 다른 대체 물이 나온다면 더 이상 우위를 점하는 입장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나라일수록 더욱이 이 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추진 중입니다.

각 국가들은 탐사선을 보내 각 소행성에서 샘플을 채취해 구성 물질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주에는 어떤 물이 존재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소에 쉽게 분해되기 때문에 지구에는 희박한 물질이지만 소행성에는 톨린 연료에너지로 사용되기에 적합한 물질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소행성에는 철이 무려 인류가 몇백 년을 사용해도 될 만큼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백금 및 희토류가 다양히 분포된 것들도 존재합니다. 그중 최고의 경제작 가치를 가진 소행성은 16 프시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 250km의 지름을 가졌으며, 특이하게도 대부분 금속으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4차 산업에 필요한 각종 희귀한 금속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니켈이 다량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곳에 올해 10월경 NASA에서 탐사선을 보낸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성보다 더 먼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도착은 2026년이 될 것이라 합니다. 우주강국 중 하나인 일본에서도 2014년 일본에서는 하야부사 2를 띄워 류샤의 암석 샘플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미래 산업 및 경제에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해 각국에서는 앞다퉈 우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소행성을 탐사하기 위한 우주선을 띄우지 못했지만 그 시점을 2026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현존하는 자원 중 핵심이 되는 것들이 가격이 높은 이유는 바로 희소생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행성탐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보유량이 높아지게 된다면 이전보다 가치가 적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무한대 미네랄처럼 무한대의 자원을 인류가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약간의 걱정과 함께 호기심을 자아내게 되는 이슈입니다. 아무쪼록 더욱 발전된 일류이길 바라면서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