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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금속관련 자격증 두가지

금속 재료기사 자격증

금속 관련 자격증으로는 우리나라에 금속재료기사가 있습니다. 금속의 특성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하며 분석하고 특정 재료의 열처리까지 가능한 기술력을 테스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3번 정도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필기와 실기 모두 합격해 금속재료기사가 될 수 있습니다. 자격요건은 기사 자격증인 만큼 산업기사를 보유하고 1년의 실무경험을 가지고 있거나, 기능사를 보유하고 3년의 실무경험이 있거나 또는 인정해 주는 유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거나 마지막으로 관련 유사 외국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자격요건이 충족됩니다. 관련 학과를 졸업했다면 관련된 4년제 졸업예정자이거나, 3년제졸업 후 실무경험이 1년, 2년제 졸업 후 실무경험이 2년이 있어야 되며, 이외에도 자격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해당 공지를 자세히 살펴보기를 바랍니다. 실무경험이 4년 이상인 경우에도 응시가 가능합니다. 시험일정 그렇다면 자세한 시험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필기와 실기는 미리 원서접수를 통해 이루어지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 중이니 큐넷을 통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시험은 약 2달간의 텀을 가지고 시험이 치러집니다. 자격시험범의 범위는 금속조직, 금속재료, 표면공학, 금속가공학등이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금속의 재료학과 철강, 비철금속, 분말합금, 그리고 대체적으로 금속의 재료의 특성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결정구조와 순철과 탄소강의 조직, 소성작업과 야금학개론등이 있습니다. 재료를 합금시킬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필기의 합격률은 약 50%이며 실기의 합격률은 약 60%로 둘 다 높은 수준입니다. 구직활동은 액세서리 제조업이나 항공, 자동차, 방위산업체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이산화탄소, 피복아크, 가스텐아크 용접기능사 등

우리나라에는 용접기능사 자격증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피복아크 그리고 일반적인 용접기능사까지 있습니다. 필기나 실기의 접수방법이 동일하니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또한 필기와 실기로 구분되며 위와는 다른 점이 1년에 4번 진행되며 응시할 수 있습니다. 취급 기관은 위와 같이 한국산업인력공단입니다. 일반적인 용접기능사의 주요 과목을 과목을 말하자면 용접일반, 용접 시공 및 검사, 작업안전, 기계제도 등이 있습니다. 용접과 압접에 대해 구분이 가능해야 하며 재료벌 용접의 가능한 온도와 방식 그리고 접합 부분의 금속재료를 선택하는 것 또한 가능해야 합니다. 재단이 가능해야 하며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작업하는 것 또한 이 자격증을 가진 분들이 배워야 할 기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도의 작성방법에 대해 적확이 알면 더욱 정교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도면의 크기를 선택하거나 방향, 척도값 기입등에 대해 알게 됩니다. 금속의 특성인 탄성, 경도, 연성, 취성 등을 익혀야 합니다. 그리고 이 자격증 또한 해당요건이 갖춰진다면 산업기사를 거쳐 기사까지 올라갈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필기시험은 전체적인 내용숙지와 기출문제위주의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시험 시간은 필기는 60분이 주어지며 60문항을 풀어야 합니다. 실기시험에서는 용접과 절단 두 가지 과제가 주어지며 시간은 2시간 정도 주어집니다. 평균 합격률은 필기는 약 30%로 낮으며, 실기는 약 50%로 높습니다. 그러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취업현황은 선박이나 재철회사 그리고 중소기업의 금형회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