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의 발견
현재에는 세계적으로 사용이 당연시되고 있는 금속은 우리에게 무궁무진한 안락함과 편리함 그리고 아이디어를 주며 한 단계 수준 높은 일상생활을 영위하게 해 주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철과 구리 그리고 미래를 이끄는 자원이 될 희토류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재료가 발견되고 더 나은 선택과 방향으로 대체되어 왔습니다. 이는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닌 많은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발달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금속은 어떻게 발견된 것인지의 물음을 통해 하나씩 풀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금속의 과거와 앞으로 펼쳐질 미래해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금속의 발달과정
최초의 금속은 금과 은이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는 신석기시대부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는 녹는점이 낮아 기술발전이 부족했던 시절에 비교적 녹이기 용이했던 구리가 사용되었습니다. 이후로 구리는 주석과 혼합되어 사용되어 왔으며 이 시절이 다들 알법한 청동기시대입니다. 이때부터 우리 인류는 금속으로 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농경의 발달을 이루었으며 정착생활이 용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는 철기사회로 접어들게 됩니다. 기원전 300년 전부터 사용이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때부터 오랜 세월을 거쳐 철의 생산은 점점 더 견고해집니다. 철로 인해 갑옷이나 농기구들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으며, 건축물에서도 나무나 돌이 아닌 철을 이용해 하중을 견디고 튼튼한 골조를 생산해 낼 수 있었습니다. 21세기인 지금 아직까지도 철에 대한 사용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지금도 철기사회다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최근 300년간 다양한 원소기호를 통해 우리는 몇십 가지의 금속을 정의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금속 또한 철이라 생각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기원전부터 변함없이 우리의 삶에 들어와 있으며, 생산방법 발전을 통해 산업혁명을 비약적으로 이루어내 현대 인류를 탄생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단점이 있다면 녹이 슨다는 것) 최근 탄소 배출로 인해서 여러 나라에서 제재를 받고 있지만 철이 우리를 발전시킨 것은 사실입니다. 제련법의 발달과정 또한 아주 흥미롭습니다. 철 제련의 산업화를 이끈 것은 영국이었지만 대량생산을 더욱 빠르게 진행했던 국가는 미국이었습니다. 그 시절은 철도를 누가 가장 빠르게 놓는지가 국가의 경쟁력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미국은 다양한 이유가 있었겠지만, 최대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생산 방법을 연구 중에 있습니다. 이렇듯 금속은 시대에 맞춰 변화하게 됩니다. 또한 사용법에 따라 금속을 합하기도 하며 배열을 섞어내어 만들기도 합니다. 이를 금속 가공과 금속 결합이라고 합니다. 금속은 일반적으로 채취하는 것이 아닌 채굴하는 방식으로 생산해 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비용이 들어가는 작업이며, 채굴의 양과 중요도 등에 따라 가격도 결정됩니다. 그렇다면 미래에는 어떤 금속을 중심으로 세계가 이루어질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바로 생각나는 두 금속은 바로 티타늄과 희토류입니다. 원자번호 22번인 티타늄은 1900년대 이후부터 순도가 높게 생산되었으며, 물질의 강도가 높으면서도 무게가 가벼운 특징을 가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좀 더 레벨업 시킨다면 향후의 시대를 이끌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자번호 57~71번인 희토류는 1700년대에 발견되고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중국에 매장량이 많다고 합니다. 금속의 모든 장점을 아우르는 특성을 가졌습니다. 열전도율이 좋으며 전기사용에도 효과적이라 차세대 에너지 공급에 필요한 보조적 수단으로 많이 쓰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까지 금속의 발견과 발달과정 그리고 유망한 금속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지금의 저의 견해로는 이 정도의 재료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한 물질 이외에도 앞으로 각광받고 두드러지는 재료가 많을 것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지켜보며 어떤 금속이 주를 이루는 사회가 될지 흥미롭게 예의주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